이천시, 제30회 햇사레 장호원복숭아축제 성황리 폐막… 10만명 방문 (이천시 제공)



[PEDIEN] 경기도 이천시에서 열린 제30회 햇사레 장호원복숭아축제가 10만 명의 방문객을 끌어모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향기와 행복 가득한 장호원황도 복숭아'를 주제로 지난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진행된 이번 축제는 지역 농가의 경제적 안정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축제 기간 동안 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철저한 물량 확보 덕분에 복숭아 1만 7,500박스가 판매되는 실적을 올렸다. 이는 약 5억 6천만 원에 달하는 금액으로, 햇사레 장호원복숭아의 뛰어난 품질과 브랜드 가치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방문객들은 복숭아 판매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공연을 즐겼다. 푸드트럭과 지역 먹거리 부스도 마련되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열린 이번 축제는 선물용 복숭아를 구매하려는 가족 단위 및 단체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행사장을 더욱 활기차게 만들었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축제를 찾아준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폭염 속에서도 고품질 복숭아를 생산하고 축제를 위해 노력한 농가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그는 앞으로도 장호원복숭아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