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평택시 서정동 11통장 오민주 씨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00만원의 성금을 서정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지난 21일 전달된 이번 기부금은 오 통장이 어린 시절 받았던 따뜻한 도움을 기억하며 지역사회에 다시 환원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비롯됐다.
오 통장은 서정동 새마을부녀회 활동을 시작으로 현재 11통장으로서 행정복지센터의 다양한 사업에 적극 참여하며 꾸준히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왔다.
특히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생활 불편 사항 개선에 앞장서고,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 발굴부터 사후 관리까지 직접 챙기는 꼼꼼함을 보여왔다. 겨울철 폭설 시에는 솔선수범해 눈을 치우고, 어르신들을 친부모처럼 살피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모범을 보였다.
이러한 오 통장의 뜻에 공감한 자녀와 남편 역시 정기적인 기부에 동참하며 주변 이웃과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전파하고 있다.
오민주 통장은 “어릴 적 받았던 따뜻한 손길이 계기가 되어 나눔과 봉사를 삶의 중요한 가치로 삼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이에 서정동장은 “평소 주민 복지 증진과 동 행정에 헌신적인 봉사를 아끼지 않으시는 오민주 통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스스로 봉사를 실천할 뿐만 아니라 가족과 주변에 나눔의 문화를 전파하는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전달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통장님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서정동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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