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화 구리시장, 추석맞이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장보기 행사 (구리시 제공)



[PEDIEN]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의 민생 물가 점검이 본격화됐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지난 9월 21일 도매시장을 직접 찾아 현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명절 대목을 맞은 유통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명절을 앞두고 수요가 급증하는 차례 용품의 가격 동향을 면밀히 살피고, 현장에서 땀 흘리는 유통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구리농수산물공사 직원들과 농협공판장장, 구리청과, 인터넷청과, 수협공판장장, 강북수산 대표, 중도매법인연합회장 등 시장 관계자 20여 명이 함께 자리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신동화 시장은 도매시장 내 중도매인 점포를 돌며 과일, 수산물 등 추석 차례에 필요한 물품을 직접 구매했다. 그는 현장 상인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체감하는 물가 수준을 파악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출하량과 거래 가격 등 시장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이어 신 시장은 유통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경영상의 어려움과 시정에 반영되기를 바라는 건의 사항들을 세심하게 경청했다. 그는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은 수도권 동북부 주민들에게 신선하고 저렴한 농수산물을 공급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품질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유통 종사자 여러분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더불어 신 시장은 "구리시와 구리농수산물공사는 유통 종사자들의 어려움과 건의 사항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시민이 시장인 구리시'에 걸맞은, 유통인과 상생하는 공영도매시장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는 "이번 추석 명절에도 시민들의 식탁을 풍성하게 채워주시길 바라며, 유통 종사자 여러분 역시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