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오산시는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공무원 맞춤형 AI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급변하는 인공지능 기술에 발맞춰 공직자들의 업무 방식을 재정립하고 조직 전반의 디지털 인식 전환과 행정 혁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날 교육에는 국내 1호 미래캐스터이자 유튜브 채널 '미래채널 MyF'를 운영하는 황준원 대표가 강사로 나섰다. 황 대표는 '공직자의 일하는 방식을 업데이트하다'를 주제로 약 2시간 동안 강연을 진행하며, 생성형 AI 등장 이후 변화된 공직 업무 방식과 기준, AI를 활용한 행정 프로세스 혁신 가능성, AI 시대에 요구되는 공직자의 역할 등을 공공·행정 사례와 함께 상세히 소개했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이번 교육이 행정 현장에서 시민의 삶을 바꾸는 중요한 도구가 될 AI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직원들이 업무 방식을 능동적으로 전환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혁신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오산시는 실무 전반에 AI를 접목하기 위한 '시정연구모임- AI 크리에이터 발굴'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선발된 AI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행정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혁신 과제와 시민 맞춤형 AI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도입하여 행정 효율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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