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부평구 산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 37세대에 사랑의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홀몸 어르신, 장애인, 중장년 1인 가구 등 명절에도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을 먼저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2일,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선물세트 전달에 나섰다. 선물세트에는 햄, 참치, 해바라기씨유 등 실생활에 유용한 품목들로 구성되어 명절 식탁을 풍성하게 채울 수 있도록 했다. 위원들은 선물 전달과 더불어 대상 가구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꼼꼼히 살피며 따뜻한 안부를 묻는 것도 잊지 않았다.
선물세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선물도 감사하지만, 무엇보다 직접 찾아와 관심을 가져주는 이웃들의 마음이 더 고맙다"며 진심 어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였음을 보여준다.
엄훈이 협의체 위원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이번 추석을 외롭지 않고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먼저 찾아가 살피고 돕는 든든한 협의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산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이번 활동은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온기를 더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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