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성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방면에 걸친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종합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며 각종 사건·사고와 생활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비상 연락 체계도 유지한다. 또한, 관내 취약 시설물과 전통시장의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재난 종합 상황실 상주 인력을 배치하여 빈틈없는 관리 체제를 지속한다.
교통 편의를 위해 특별 교통 대책 본부가 23일부터 27일까지 운영된다. 귀성객 수송 상황을 점검하고 주요 도로의 원활한 소통을 지원한다. 특히 안성맞춤시장과 중앙시장 주변의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하고 인근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여 전통시장을 찾는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인다.
의료 공백 방지를 위한 대책도 마련됐다. 연휴 기간 동안 응급 진료 상황실을 운영하며,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과 안성성모병원에서는 24시간 응급실을 상시 운영한다. 시민들의 진료 및 의약품 구매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 48개 병의원과 약국도 문을 열 예정이다.
물가 안정을 위한 노력도 병행된다. 추석 물가 안정 특별 대책반을 구성하여 농축수산물 수급 지원 및 가격 동향을 면밀히 파악한다. 바가지 요금과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에 대한 지도·점검도 시행한다. 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로컬푸드 직매장, 안성휴게소 직거래장터, 농특산물 홍보 행사 등도 운영한다.
이 외에도 취약계층 돌봄 강화, 상수도 시설 안정적 운영, 생활 폐기물 특별 수거 체계 운영, 장사 시설 관련 연휴 근무반 운영, 노숙인 발생 시 대응 체계 구축 등 다양한 분야별 대책을 통해 시민 편의와 안정적인 명절 분위기 조성에 힘쓴다.
김보라 시장은 "추석 연휴 대책은 시민들의 안전을 비롯해 교통, 의료, 장보기, 복지 등 생활 전반을 아우르며 어느 때보다 꼼꼼히 마련했다"며 "풍요로운 명절과 함께 가족, 친지들과 뜻깊고 소중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