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성시와 천안시가 힘을 합쳐 청룡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대중교통 불편 해소에 나선다. 오는 10월 1일부터 천안 시내버스 233번 노선이 입장면과 청룡사를 잇는 구간을 하루 4회 운행하며 주민들의 발이 되어줄 전망이다.
그동안 청룡리 주민들은 생활권이 천안시 입장면에 형성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중교통 이용에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입장면과 청룡사 구간의 버스 노선 연장을 지속적으로 건의해왔다. 실제로 2024년 안성시 정책공감토크에서도 주민들의 목소리가 전달된 바 있다.
안성시는 천안시와 노선 연장 방안을 꾸준히 협의해왔으나, 기존 노선의 운행 구조와 운영 여건 등의 문제로 노선 연장에 어려움을 겪었다. 양 지자체는 지속적인 논의 끝에 지난 8월, 천안시가 기존 노선을 연장하는 대신 233번 노선을 새롭게 신설하여 청룡사까지 운행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는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방안으로 평가된다.
새롭게 신설되는 233번 버스는 입장행정복지센터, 상장리, 도림리, 청룡저수지를 경유하여 청룡사까지 하루 4회 운행한다. 이를 통해 청룡리 주민들의 대중교통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청룡리 주민들이 오랫동안 염원해 온 버스노선 신설로 대중교통 이용이 한층 편리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교통 불편 사항을 세심하게 살피고, 인접 지자체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더욱 쾌적한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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