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과천시는 다가오는 2026년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6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이번 종합대책에는 재난, 비상 진료, 교통, 물가 안정, 취약계층 보호, 청소 등 총 13개 분야에 걸쳐 77명의 상황근무자가 투입된다. 이를 통해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사건·사고와 시민 불편에 신속하게 대응하며 행정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시는 먼저 물가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추석 성수품 가격 동향을 면밀히 살핀다. 상인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유지하고 불공정 거래 행위를 예방하는 데 주력한다.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한 노력도 병행된다. 과천시 보건소는 연휴 기간 응급진료상황실을 가동하고,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운영 현황을 점검하여 시민들이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적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재난 대응 체계 역시 24시간 빈틈없이 유지된다. 재난안전상황실을 중심으로 기상 예비특보와 각종 재난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시하며,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조치와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돌봄 강화도 중요한 과제다.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돌봄 서비스와 안부 확인을 강화하여 명절 기간에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교통 및 생활 폐기물 관리 역시 명절 일정에 맞춰 운영된다. 마을버스 1번과 시내버스 6번, 7번, 8-1번은 정상 운행되지만, 마을버스 2번, 3번, 5번은 추석 당일인 25일에 운행하지 않는다. 쓰레기 수거는 일반·음식물 쓰레기와 대형 폐기물은 26일에 정상 수거하고, 재활용 쓰레기는 연휴 기간 수거하지 않으나 갈현동 지식정보타운 지역은 26일에 수거한다.
과천시청 누리집에서는 마을버스 및 시내버스 운행 정보, 당직 의료기관, 휴일지킴이 약국 등 연휴 기간 운영 정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대책을 꼼꼼히 점검하고 대응하겠다”며, “연휴 기간에도 시민들이 불편 없이 명절을 즐길 수 있도록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