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수련관추석바람떡만들기운영 (완주군 제공)



[PEDIEN]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이 최근 초등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추석 한입, 전통 한입 바람떡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우리 고유의 식문화와 떡에 담긴 의미를 직접 배우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한 어린이들은 바람떡의 역사와 특징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형형색색의 천연 반죽과 다채로운 소를 이용해 자신만의 바람떡을 빚는 과정에 몰입했다. 특히 아이들은 좋아하는 캐릭터 모양을 본떠 떡을 만들고 개성 있게 꾸미며 창의력과 표현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요리 실습을 넘어, 손을 사용하는 활동을 통해 소근육 발달을 돕고 개성 넘치는 작품을 완성하며 어린이들의 성취감과 자신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활동이 마무리된 후에는 직접 만든 바람떡을 서로 나누고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혜란 아동친화과장은 "추석을 앞두고 아이들이 우리 전통 음식을 직접 만들고 맛보면서 그 의미를 자연스럽게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다양한 경험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전통 식문화에 대한 청소년들의 이해를 높이고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