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화군이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무 및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10월 23일까지 중대재해 취약 분야에 대한 맞춤형 지도·점검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올해 상반기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현장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해소하고 취약 사항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둔다.
점검은 △중대산업재해 △중대시민재해 △고위험 도급·용역·위탁 및 발주 사업장 등 세 가지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중대산업재해 분야에서는 현업 근로자 관리, 도급·용역·위탁 사업의 안전보건 관리 실태, 위험성 평가, 안전보건 교육 등이 중점적으로 확인된다. 특히 이번 점검부터는 사업 규모와 작업 위험도가 높은 도급·용역·위탁 및 발주 사업장을 별도로 선정하여 현장 중심의 집중 점검을 새롭게 추진한다.
중대시민재해 분야에서는 각 시설별 안전관리계획 이행 여부, 정기 점검, 비상 대응 체계 등이 점검 대상이다. 군은 단순히 서류 확인에 그치지 않고, 작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추락, 끼임, 화재, 질식 등 주요 위험 요인을 파악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근로자를 대상으로 사고 사례와 안전 수칙을 안내하는 캠페인도 병행하여 안전 의식을 고취한다.
점검 과정에서 즉시 개선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조치하도록 지도하며, 추가적인 개선이 필요한 경우에는 조치 완료 여부까지 확인할 방침이다. 점검 및 개선 결과를 면밀히 분석하여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우수 사례는 전 부서와 읍·면에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이러한 안전 관리 노하우를 유사 사업장과도 공유하여 강화군 전반의 안전 수준을 높일 계획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중대재해 예방은 단순 점검을 넘어 실제 현장의 위험 요인을 찾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맞춤형 지도·점검과 고위험 사업장 현장 관리, 안전 캠페인을 통해 안전 수칙이 현장에서 실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를 통해 근로자와 군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강화군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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