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 지식정보타운 성공적 준공·정착 위한 ‘실무협의체 회의’ 개최 (과천시 제공)



[PEDIEN] 과천시가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의 성공적인 준공과 입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행정력 집중을 예고했다.

지난 21일 디테크타워 미래홀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함께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관계기관이 참석해 주요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지식정보타운 내 생활 인프라 조성 현황을 점검하고, 입주민들이 제기하는 주요 민원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시는 그간 2단계 기반 시설 사업을 추진하며 주민 보행 환경 개선과 정주 여건 향상을 위한 핵심 과제들을 단계적으로 해결해 왔다. 특히, 지구계획 변경을 통해 지하공공보도 신설 계획을 반영했으며, 현재 지하공공보도 출입구 다양화를 위한 실시설계 협의를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2025년 11월 착공에 들어간 문화체육시설은 2027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갈현삼거리 일대의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해 '과천대로12가길'을 오는 10월 중 개통할 계획이다.

소음 문제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에도 귀 기울였다. 과천대로 연접 구간에 대형 방음벽 대신 친환경 방음림 조성을 요청한 주민들의 의견에 대해 시는 법적 소음 기준 충족과 함께 도시 경관까지 고려한 기술적·행정적 검토를 주문했다. 이에 사업 시행자는 국도47호선 소음 분석을 재실시해 객관적인 데이터를 다시 분석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러한 2단계 추진 성과를 바탕으로 기반 시설 공사 마무리 작업을 점검하는 한편, 남아있는 3단계 핵심 인프라 사업에도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주요 추진 과제로는 과천대로 축소 공사, 지하공공보도 완공, 과천정보타운역 신설, 근린공원3 조성, 과천지식3중학교 본공사 등이 포함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공원 조경 및 기반 시설 공사가 진행 중이어서 시민 불편이 남아있지만,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소통으로 현안을 해결해 나가고 있다"며 "남은 3단계 핵심 인프라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해 과천지식정보타운이 친환경 첨단 명품도시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