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오산시는 지난 21일 지역 내 민·관 사회복지기관 간 복지자원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사례관리 실무자의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기 위한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는 희망복지과 복지서비스팀, 동 통합사례관리 담당자, 공공부문 사례관리 담당자, 민간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등 총 29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2026년 하반기 복지자원 조사 결과와 각 기관의 신규 사업, 민·관 협력 우수사례 및 실무 경험 등을 심도 있게 공유하며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개인의 삶과 관계, 지역사회의 연결을 깊이 있게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사례관리 실무자 역량강화교육에서는 여찬후 작가가 ‘우리는 누구의 안녕을 묻고 있는가’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작가는 자신이 만난 사람들과 지역사회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사례관리 과정에서 당사자를 둘러싼 다양한 관계와 지역사회의 역할을 깊이 있게 조명하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김희정 희망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당사자의 삶과 관계, 지역사회까지 함께 바라보는 시각을 나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민·관 기관 간 소통과 복지자원 공유를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에 촘촘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오산시는 이번 교육을 발판 삼아 앞으로도 민·관 사례관리 기관 간 협력과 정보 공유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복지자원을 적극 발굴하고 연계하여 주민에게 보다 통합적이고 실질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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