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제천시가 어르신 대상 식품 허위·과대광고 피해를 막고 지역 식품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기 위해 ‘시니어감시원’을 본격 운영한다.
지난 21일, 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 소속 회원 5명이 시니어감시원으로 새롭게 위촉됐다. 이들은 현장 활동에 필요한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직무 교육까지 수료하며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이번 교육은 감시원들이 현장에서 능숙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임무와 요령, 식품안전 주요 유의사항, 식중독 예방 관리, 식품위생법 위반 사례 등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신규 위촉된 시니어감시원들은 앞으로 2년간 지역 내 경로당과 노인복지관을 정기적으로 방문하며 활동하게 된다.
특히 어르신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을 악용, 생필품 등을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에 판매하는 이른바 ‘떴다방’의 불법 행위를 집중 감시한다. 더불어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와 계도 활동에도 힘쓸 계획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교묘해지는 허위·과대광고로부터 어르신을 보호하는 데 시니어감시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건강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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