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경남 고성군과 회화면이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 위한 ‘추석맞이 배둔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9월 19일, 배둔시장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모인 이들로 북적였다. 하학열 고성군수를 비롯해 허동원 도의원, 우정욱 고성군의회 부의장, 최상림 의원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직접 시장을 찾아 명절 제수용품과 지역 농수산물을 구매하며 전통시장 이용에 적극 동참했다.
이날 행사는 단순한 장보기를 넘어, 참석자들이 시장 곳곳을 돌며 상인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최근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실질적인 도움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행사의 주요 목적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주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고, 지역에서 생산·유통되는 농수산물 및 생활용품 소비를 촉진하는 데 있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상권 회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복안이다.
하학열 고성군수는 “추석을 앞두고 배둔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지역 전통시장이 활력을 되찾고 상인과 군민 모두가 풍요롭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경제 활성화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상호 회화면장 역시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기관·사회단체장들과 함께 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에 동참하게 되어 의미가 있었다”며, “주민들께서도 정이 넘치고 사람 냄새 나는 배둔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회화면은 앞으로도 지역 기관·사회단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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