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중고등학교 점심시간 금연 홍보 캠페인 실시 (포천시 제공)



[PEDIEN] 포천시보건소가 지역 중고등학교에서 청소년 흡연 예방을 위한 금연 홍보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지난 16일과 21일, 대경중학교와 포천고등학교 학생들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흡연의 유해성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의 핵심은 학생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이다. 보건소는 폐활량 측정 게임 등 학생들이 흡연이 건강과 폐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을 마련했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청소년 흡연 예방 및 금연 관련 홍보물이 배포됐다. 학생들은 흡연의 위해성, 효과적인 금연 실천 방법, 그리고 포천시보건소가 제공하는 금연 지원 서비스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받았다.

특히 폐활량 측정 게임은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체험을 통해 흡연이 건강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피부로 느끼면서 금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박은숙 포천시보건소장은 “청소년기에 올바른 건강 지식을 습득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학교와 긴밀히 협력하여 청소년 흡연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체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금연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 내 흡연 예방 문화를 확산하고, 학생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