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의정부시가 인공지능과 유튜브를 활용한 해외 마케팅 실무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지난 9월 21일 경기북부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열린 ‘AI 활용, 유튜브로 시작하는 해외마케팅 실무 교육’에는 기업 대표와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와 유튜브를 효과적으로 접목해 기업의 제품 및 브랜드 홍보 역량을 높이고 해외 시장에서의 고객 접점을 확대하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정부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FTA센터, 경기북부상공회의소가 긴밀히 협력하여 과정을 운영했다.
교육 과정에는 AI를 활용한 유튜브 해외 마케팅 전략 수립 및 채널 운영 방안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또한 해외 고객을 사로잡는 마케팅 사례 분석, 타겟 국가별 채널 운영 전략, AI 기반 홍보 콘텐츠 기획, 이미지·영상·스크립트 제작 노하우, 유튜브 검색 노출 증대 및 채널 활성화 방안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참가자들은 생성형 AI를 이용해 제품 홍보에 필요한 다양한 시각 자료와 영상, 스크립트를 직접 제작하는 방법을 익혔다. 유튜브 채널 구축부터 체계적인 운영에 이르기까지, 기업이 실제 마케팅 업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커리큘럼으로 교육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번 교육은 의정부시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기업 공감 맞춤형 핵심직무과정’의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다. 이 사업은 지역 기업들의 교육 수요를 적극 반영하여 재직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중소기업의 자체 교육 운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시는 기업별 특성과 필요에 맞춰 여러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거점교육형’과 기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기업방문형’으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거점교육은 기업 현장에서 높은 관심을 보이는 생성형 AI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앞서 ‘생성형 AI 활용 기본교육’과 ‘생성형 AI 데이터 분석’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이번 해외 마케팅 교육을 통해 AI의 활용 범위를 더욱 넓혔다. 기업방문형 교육 역시 품질관리, AI, 리더십, 인사·노무 등 각 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과정을 제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있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AI와 유튜브를 활용하면 중소기업도 적은 비용으로 제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해외 소비자와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넓힐 수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 수요에 맞는 교육 지원을 지속하여 재직자의 역량 강화와 기업의 생산성 및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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