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양주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간 경주에서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남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수학여행은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수학여행은 청소년들이 경주의 풍부한 역사·문화 유산을 직접 경험하며 우리 역사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또래 친구들과의 교류를 통해 사회성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뒀다. 참여 학생들은 불국사, 석굴암 등 경주 일대의 주요 유적지를 방문하며 각 장소의 역사적 배경과 문화유산의 의미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배웠다.
단순한 역사 학습을 넘어, 1박 2일간의 일정 동안 청소년들은 다양한 공동 활동에 참여하며 서로에 대한 유대감을 쌓았다. 이 과정에서 소통과 협력을 경험하며 긍정적인 대인관계 능력을 키울 기회를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학여행이 청소년들에게 우리 역사와 문화를 현장에서 배우고 또래와 소통하며 새로운 경험을 쌓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고 사회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시는 현재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다양한 체험 및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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