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제통상고등학교, ‘먼저 인사하는 하이파이브 등굣길’ 캠페인 개최 (대전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대전국제통상고등학교가 학생들의 성실한 등교 200일을 기념하는 특별한 캠페인을 개최했다. '먼저 인사하는 하이파이브 등굣길'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학생 주도의 자치 활동을 활성화하고, 일상 속 배려와 존중의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지난 9월 16일 아침, 학교 정문과 현관 앞은 활기로 가득 찼다. 학생회 임원들과 교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환한 미소와 함께 힘찬 하이파이브를 건네며 200일간의 등굣길을 축하했다. '같이한 등교 200일', '우리의 200번째 등굣길'이라는 따뜻한 응원 문구가 적힌 피켓은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은 예상치 못한 환영에 밝은 웃음으로 화답하며 선후배, 사제 간의 끈끈한 정을 나눴다. 먼저 건네는 다정한 인사와 짧은 교감이 얼마나 큰 행복을 가져다주는지 자연스럽게 체험하는 시간이었다.

조창희 교장은 "200일 동안 성실하게 학교생활에 임해 준 학생들과 이번 행사를 스스로 준비한 학생회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했다. 그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매일 아침 오고 싶어 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소통의 장을 넓히고 따뜻한 교육 환경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