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강진군 군청



[PEDIEN] 강진소방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나섰다. 소방서는 지난 21일 오전, 새하늘어린이집 119청소년단과 함께 강진버스터미널 및 강진읍시장 일원에서 화재예방 홍보와 플로깅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명절 기간 유동인구가 증가하는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화재 위험을 알리고, 청소년단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안전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전반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활동은 두 단계로 나뉘어 진행됐다. 먼저 119청소년단원들은 강진버스터미널 일대에서 지역 주민과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생활 속 안전 수칙과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직접 제작한 홍보물을 배포하며 시민들의 주의를 환기시켰다.

이후 강진읍시장으로 자리를 옮겨, 상인과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 대비 화재 안전 문화에 대한 홍보를 이어갔다. 동시에 시장 주변을 걸으며 눈에 띄는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도 병행했다. 플로깅은 걷거나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활동으로, 건강 증진과 더불어 지역 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실천적인 활동이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안전 교육을 넘어, 청소년단원들이 지역 주민과 직접 소통하며 안전 메시지를 전달하고 환경 보호 활동에도 참여하는 의미 있는 기회였다. 이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재난 대응 능력과 안전 의식을 한층 높였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자로서 자긍심을 함양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많은 군민이 찾는 곳에서 119청소년단과 함께 화재예방과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