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울릉군 제공)



[PEDIEN] 울릉군이 대한민국 최초 국가지질공원인 울릉도·독도의 체계적인 보전과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울릉군은 지난 9월 21일 울릉군청에서 경상북도울릉교육지원청, 울릉고등학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 경북대학교 울릉도·독도연구소와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의 풍부한 지질학적·생태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교육·연구·관광 및 지역사회 참여와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데 목적을 둔다. 이를 통해 국가지질공원의 지속 가능한 보전과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 맞춤형 교육·훈련 프로그램과 교재를 공동으로 개발한다. 또한 지질공원의 가치 보존 및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지오파트너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지역 주민의 소득 증대를 위한 연계 상품 개발도 지원할 계획이다.

각 기관은 보유한 전문 지식과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공유하며 교육, 연구,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의 가치를 한층 높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울릉도·독도의 독보적인 지질학적 가치와 대한민국 최초 국가지질공원으로서의 중요성을 함께 공유하고, 각 기관의 전문성과 역량을 바탕으로 국가지질공원의 체계적인 보전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협약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소득 증대에도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