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나주시 시청



[PEDIEN] 추석 연휴를 앞두고 나주소방서가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오는 23일 오후 6시부터 28일 오전 9시까지 5일간 이어지는 이번 특별근무는 연휴 기간 급증하는 귀성·귀경객과 다중이용시설 이용객으로 인한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주소방서는 이번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비상연락망을 정비하며 의용소방대의 신속한 비상소집 준비 태세를 갖춘다. 또한, 나주역 KTX 승강장에는 소방력을 전진 배치하여 귀성·귀경객이 집중되는 시간대에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다.

전통시장 등 46개 주요 구간에 대한 기동 순찰을 확대하고, 소방차량 및 출동 장비의 정상 작동 여부를 꼼꼼히 점검하는 등 빈틈없는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 이는 명절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만일의 사태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고향을 찾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하려는 취지다.

김용호 나주소방서장은 “추석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이 담보되어야 한다”며 “작은 위험 요소 하나도 놓치지 않고 철저히 관리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주소방서는 이번 특별경계근무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평화로운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