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청년-사회연대경제 기업 연결·지원 확대 (충청북도 제공)



[PEDIEN] 충청북도와 충북기업진흥원 청년희망센터가 도내 미취업 청년과 사회연대경제 기업을 연결하는 지원 사업을 확대한다. '2026년 사회연대경제 청년 일경험 시범사업'에 참여할 청년 65명을 추가로 모집하며, 기업들의 인력난 해소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이 사업은 청년들이 사회연대경제 조직 현장에서 직접 업무를 수행하며 실무 경험과 직무 역량을 쌓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경력 형성뿐만 아니라 노동시장 진입까지 돕는다.

현재까지 37명의 청년이 24개 기업과 매칭되어 사업에 참여 중이다. 이번 추가 모집을 통해 더 많은 청년에게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19세에서 39세 사이의 미취업 청년으로, 사업 참여 기간 동안 충청북도에 주민등록을 유지해야 한다. 옥천군은 모집 완료로 이번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 기업 또한 도내 소재 마을기업, 협동조합, 고용 규모 10인 미만의 사회연대경제 관련 비영리 법인·단체 등이 대상이다. 사회적기업도 요건을 충족하고 다른 국비 지원 일경험 사업에 참여하고 있지 않다면 신청할 수 있다. 참여 기업과 청년은 모집 인원이 충원될 때까지 수시로 모집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청년 1인당 최대 5개월간 인건비 월 234만원, 4대보험 기업 부담분 11.47%, 운영비 월 20만원, 멘토수당 월 15만원 등이 지원된다. 더불어, 선발된 청년들에게는 사회연대경제 이해 및 직무 교육, 청년매니저 밀착 지원, 1대1 멘토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참여 청년은 주 5일, 하루 8시간, 주 40시간 근무하며 현장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