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곡면 자원재활용 분리수거장 준공, 민·관 협력의 결실 맺어 (논산시 제공)



[PEDIEN] 깨끗한 벌곡면을 향한 주민들의 염원과 논산시의 행정 지원이 결실을 맺었다. 논산시는 지난 9월 21일 벌곡면 한삼천리 일원에서 ‘자원재활용 분리수거장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벌곡면 기관단체장, 아름다운청정벌곡만들기위원회 회원 등 15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해 사업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시설 준공을 축하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돋보였다. 아름다운청정벌곡만들기위원회가 재활용 시설 조성을 위한 부지를 직접 마련했고, 논산시는 이에 필요한 시설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사업이 추진됐다. 이는 주민과 행정이 지역의 환경 문제를 함께 해결한 민·관 협력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는다.

추진 계획 수립부터 설계,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25년 7월 착수된 이 사업은 2026년 5월 공사를 시작으로 약 1년 8개월 만인 지난 9월 최종 공사를 마무리했다. 이처럼 긴 호흡으로 진행된 사업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행정의 유기적인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깨끗한 벌곡면을 만들고자 직접 부지를 내어주신 아름다운청정벌곡만들기위원회와 주민 여러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행정의 지원이 결합된 이번 사업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더 쾌적하고 살기 좋은 벌곡면을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시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에 필요한 환경 기반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