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의회, 제309회 제1차 정례회 폐회 (장흥군 제공)



[PEDIEN] 장흥군의회가 14일간의 제309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다. 지난 9월 21일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한 이번 정례회에서는 군정 주요 현안 점검과 함께 민생 안정에 직결되는 각종 안건들이 심의·의결되었다.

특히 이번 정례회에서는 '장흥군 돌봄노동자 권리보장 및 처우개선에 관한 조례안'이 의결되어 주목받았다. 이 조례안은 지역 내 돌봄노동자의 권리를 보장하고 처우를 개선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와 함께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통해 일반회계 세입예산 32억 7160만원과 세출예산 34억 240만원을 삭감해 수정 가결했다. 2025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결산 승인안은 원안대로 통과되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군정질문을 통해 집행부의 주요 정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발전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시간도 가졌다. 소관 상임위원회별로는 조례안과 규칙안 등 다수의 안건을 심사하며 의정 활동을 이어갔다.

백광철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동료 의원들과 집행부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회기에서 제시된 의견과 대안이 군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고, 군민의 목소리가 의정활동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