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장흥군청소년수련관이 주최한 배드민턴 대회가 지난 9월 19일 수련관 체육관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2026년 인구감소지역 청소년 성장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우리가 만드는 통 프로젝트’ 속 자기주도 프로그램의 결과물이다.
청소년 자기주도 기획단이 대회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며 주도적으로 이끌었다. 초등부 8팀과 중등부 8팀, 총 16개 팀 32명의 청소년이 2인 1조로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장흥읍을 비롯해 용산면, 장평면, 대덕읍 등 군내 여러 지역에서 모인 청소년들은 함께 땀 흘리며 스포츠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참가 팀들은 직접 만든 개성 넘치는 팀명으로 대회에 출전해 눈길을 끌었다.
치열했던 경기 끝에 초등부에서는 장평초등학교의 ‘키다리와 난쟁이’팀이, 중등부에서는 대덕중학교의 ‘대덕중에이스들’팀이 각각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장흥군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안에서 청소년들이 다채로운 경험을 쌓으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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