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양시가 새로운 관광명소로 기대를 모으는 구봉산 정상의 '파노라마 워크'를 오는 10월 9일 개장한다. 이에 앞서 21일부터는 시범 운영 기간 동안 방문할 수 있는 사전예약 접수를 시작했다.
시범 운영은 10월 9일부터 11월 8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파노라마 워크는 구봉산 정상부에 자리 잡아 광양만과 이순신대교, 광양제철소, 백운산 등 광양의 주요 경관을 360도로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봉수대의 불꽃 형상을 본떠 만든 작품 위를 걸으며 자연과 도시, 산업이 어우러진 광양의 풍경을 입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체험형 조형물이다.
파노라마 워크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시간당 입장 인원을 200명으로 제한하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점검 및 안전 관리를 위한 휴장일이다.
사전예약은 'MY광양' 앱을 통해 할 수 있다. 개인은 최대 5명까지, 단체는 6명 이상 50명까지 방문 날짜와 시간을 선택해 예약하면 된다. 예약 시 현장에서 예약 정보를 확인받아야 한다.
파노라마 워크 자체를 제외한 구봉산 전망 공간은 별도의 예약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다만, 개장일인 10월 9일은 '시민 오픈데이'로 특별 운영된다. 이날은 오후 2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팀당 최대 2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시민 오픈데이 신청은 9월 30일까지 광양시 문화관광 누리집 팝업창을 통해 받으며, 추첨을 통해 250팀을 선정한다. 선정 결과는 10월 6일 오후 3시에 발표될 예정이다.
광양시는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이용객들의 동선과 안전 관리 체계를 면밀히 점검하고, 현장에서 파악된 개선 사항을 반영하여 안정적인 운영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광양시 관광과 이현주 과장은 “파노라마 워크가 광양의 바다, 도시, 산업, 자연을 한눈에 조망하며 광양만의 매력을 새롭게 체험할 수 있는 관광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장 준비와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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