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추석 명절을 앞두고 파주시 율곡동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이른 새벽부터 지역 곳곳을 누비며 쾌적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힘을 보탰다.
율곡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지난 금요일과 토요일, 이른 새벽 시간을 활용해 석정천 지하도와 율곡동 진입로 일대에서 풀베기 활동과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지역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정돈된 율곡동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들은 주민 통행이 적은 새벽 시간에 모여 풀베기 장비를 챙긴 후, 석정천 지하도에 쌓인 모래를 치우고 율곡동 진입로 주변의 무성한 잡초를 제거하는 작업에 집중했다. 특히 차량과 보행자 통행이 많은 진입로 주변을 꼼꼼하게 정비하며 명절을 앞두고 지역을 찾는 이들에게 쾌적한 첫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환경정비를 넘어, 지역사회를 위해 주민 스스로 생활환경을 가꾸는 공동체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율곡동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부녀회는 평소에도 지역 내 환경정비 활동은 물론, 취약계층 안부 확인 및 도움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공동체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현수 율곡동새마을지도자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선물하고 싶어 회원들과 함께 나섰다”며 “이른 시간부터 함께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에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주미 새마을부녀회장 역시 “회원들과 함께 지역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깨끗하고 정돈된 환경에서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며, 이웃을 살피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순영 율곡동장은 “추석을 앞두고 이른 새벽부터 지역 환경정비를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지도자회와 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깨끗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주민 스스로 힘을 모아 실천하는 모습이 다른 주민들에게도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고 격려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의 여러 단체와 긴밀하게 협력하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정비와 봉사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율곡동은 앞으로도 주민단체와 협력해 주요 도로변과 생활권 주변 환경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 환경개선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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