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원특별자치도가 봄철 산불 방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포함한 총 27점의 정부 및 기관장 표창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이번 포상에서 도 산불방지센터는 단체 부문 대통령 표창을, 센터소장은 개인 부문 근정포장을 받았다. 이는 도, 시·군, 민간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3년 연속 대형 산불 없이 성과를 거둔 결과다.
단체 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은 도 산불방지센터는 도 및 시·군 간 유기적인 대응망을 총괄하는 '산불 대응 통합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2024년부터 3년 연속 대형 산불 제로를 달성했으며, 전년 대비 평균 진화 시간을 39분 단축하고 피해 면적을 83% 감소시키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이성진 산불방지센터소장은 도내 전체 진화 자원을 통합 관리하며 24시간 빈틈없는 산불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소규모 산불 발생 시 즉각적인 초동 대응으로 대형 산불 확산을 원천 차단했으며, 전국 최초로 화목보일러 지역 담당제를 선도적으로 운영해 타 지자체로의 확산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이번 수상은 산불 최전선에서 헌신한 산불방지센터와 시·군, 유관기관, 그리고 도민 모두가 함께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24시간 빈틈없는 대응 체계를 유지하며 안전한 강원특별자치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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