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창녕시니어클럽이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자원순환 사업단' 활동을 통해 마련한 4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행복드림후원회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어르신들의 노인 일자리 사업과 연계된 자원순환 활동이 이웃 사랑으로 결실을 맺은 사례다.
어르신들은 폐건전지와 종이팩을 수거하는 활동에 참여했다. 이 폐자원들은 '창녕군 폐자원 수거 보상 사업'과 연계하여 읍면사무소에서 새 건전지와 화장지로 교환되었다.
기부된 물품은 화장지 1152롤과 건전지 6826개로, 총 398만원 상당에 이른다. 이 물품들은 참여 어르신들이 상반기 동안 구슬땀을 흘리며 수거한 폐자원을 교환하여 마련된 것이다.
김정세 창녕시니어클럽 관장은 "어르신들의 노고가 환경을 살리고 이웃을 보듬는 뜻깊은 결실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노인 일자리와 연계한 자원순환의 모범적인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창녕군은 올해 43개의 자원순환 사업단을 운영하며 3011명의 노인 일자리를 확보했다. 군은 어르신들의 소득 보전과 사회 참여 기회 확대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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