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추석 명절 맞아 ‘청렴캠페인’ 전개 (광양시 제공)



[PEDIEN] 광양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청렴한 공직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난 21일 오전, 박성현 광양시장과 시민명예감사관,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관계자 등 40여 명이 시청 로비에 모여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청렴의 의미를 담은 송편과 '감사 지적사례 포켓북'을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선물이나 향응 등 부패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한층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휴대하기 편리하도록 제작된 '감사 지적사례 포켓북'은 실제 감사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지적되는 사례들을 담아 직원들이 업무 현장에서 쉽게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참석자들은 직원들에게 청탁금지법상 명절 선물 관련 규정을 안내하며 청렴 실천을 당부했다. 캠페인 현장에서 박성현 시장은 “청렴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공직자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 시장은 “명절을 계기로 선물과 향응 없는 깨끗한 공직문화를 더욱 확고히 하고, 시민이 체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청렴한 광양을 만드는 데 모든 공직자가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캠페인 마지막에는 박성현 시장이 “청렴한 광양”을 선창하자 참석자들이 “실천한다”고 화답하며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광양시는 앞으로도 명절 등 부패 취약 시기에 맞춰 청렴 캠페인을 지속하고, 공직자 청렴 교육 및 부패 취약 분야 점검 등 다각적인 청렴 시책을 추진해 조직 내 청렴 문화를 정착시키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