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고령군 농업인 한마음대회 개최 (고령군 제공)



[PEDIEN] 고령군 농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지고 미래 농업 발전을 다짐하는 제10회 고령군 농업인 한마음대회가 지난 9월 21일 고령군민체육관에서 성대히 개최됐다.

이덕봉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고령군연합회장과 11개 농업인단체 회원, 내빈 등 4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어려운 농업 현실을 극복하고 농업인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11개 농업인단체 회원들의 단합과 화합을 도모하고, 농업인들이 새로운 각오로 농업의 어려운 현실을 이겨내고자 하는 염원을 담고 있다.

행사는 1부 개회식과 2부 화합한마당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개회식에서는 11개 단체를 상징하는 단체기 입장을 시작으로 우수 농업인 시상, 대회사를 비롯한 축사가 이어졌다. 특히 여성농업인 고령군연합회와 생활개선 고령군연합회 회원들이 준비한 밸리댄스 농작업체조와 아랑장구 공연은 행사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어진 화합한마당에서는 단체별 명랑경기와 장기자랑이 펼쳐져 참가자들은 웃음꽃을 피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덕봉 회장은 “농업·농촌이 어려운 시기지만,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서로 이해하고 화합해 고령군 농업·농촌과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어가는 데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고령군수 권한대행 부군수는 “농업의 어려움을 한마음으로 이겨내고, 오늘 한마음대회를 계기로 농업을 스마트하게 혁신해 미래 농업과 지역사회를 위해 농업인단체를 중심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한마음대회는 고령군 농업인들이 단합된 힘으로 농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스마트 농업 혁신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