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민이 하나되는 어울림의 무대 ‘제15회 밝은땅 다솔축제’ 개최 (사천시 제공)



[PEDIEN] 사천시 곤명면의 대표적인 면민 화합 축제인 ‘제15회 밝은땅 다솔축제’가 오는 10월 2일 곤명생태학습체험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밝은땅’은 곤명이라는 지역명을 순우리말로 풀어낸 이름으로, 올해로 15회를 맞는 다솔축제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면민 간의 화합과 소통을 증진하는 중요한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축제의 시작은 곤명풍물패의 흥겨운 길놀이로 알린다. 이어서 한 해 동안의 풍요로운 농사에 감사하고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는 전통 추수감사제례가 봉행되며 본격적인 축제의 서막을 올린다.

메인 무대에서는 지역 학생들의 감미로운 색소폰 연주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라인댄스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특별 마당극 공연은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신명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밖에도 행사장 곳곳에 마련된 체험·전시 부스에서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정성껏 준비한 서예 작품 전시회가 열리며, 전통 차 시음회 등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다솔축제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면민들이 함께 웃고 즐기며 풍요로운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축제를 정성껏 준비했다”며, “면민과 방문객 모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