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구례군이 8개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한 ‘기본소득 타운홀 미팅’을 9월 21일 산동면을 끝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농어촌 기본소득의 추진 현황과 지급·사용 현황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주민들은 기본소득 시행 이후 체감하는 변화와 함께 다양한 의견을 직접 제시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기본소득에 대한 의견뿐만 아니라 농업·농촌, 생활환경, 복지, 정주 여건 등 주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 사항과 지역 현안에 대한 건의도 활발히 이어졌다.
주민들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군수와 관련 부서장에게 직접 질문하고 의견을 전달했다. 현장에서 즉시 답변이 가능한 사항은 바로 설명했으며, 추가 검토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향후 처리 방향을 안내했다.
구례군은 이번 타운홀 미팅에서 나온 의견과 건의 사항을 분야별로 정리한다.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처리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 가능한 내용은 정책과 행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장길선 구례군수는 “8개 읍·면을 직접 찾아 군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기본소득에 대한 의견은 물론 지역 곳곳의 다양한 건의사항도 꼼꼼히 살펴 군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구례군은 현장의 목소리가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주민 체감형 정책과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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