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광양미술협회 정기전 개최 (광양시 제공)



[PEDIEN] 광양미술협회가 ‘시선의 확장’을 주제로 정기전을 개최하며 지역 미술계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전시는 9월 19일부터 30일까지 광양시문화예술회관 제1·2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정기전에는 광양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작가 7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한국화, 민화, 서양화, 공예 등 다채로운 장르를 아우르는 70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각 작품은 30~50호 규모로, 작가들이 각자의 시선으로 삶과 사회, 자연, 감정을 해석하고 표현한 결과물이다.

참여 작가들은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한자리에서 펼쳐 보이며 지역 미술이 가진 폭넓은 창작 흐름을 조명한다. 이번 전시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하며 예술적 영감을 얻을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하며, 별도의 관람료는 없다. 다만,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4일부터 27일까지는 휴관한다.

광양시 양경순 문화예술과장은 “예술은 다양한 시선으로 사회를 표현하는 언어”라고 말하며, 이번 정기전이 시민들에게는 지역 예술을 향유하는 기회를,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창작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꾸준히 지원하고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더욱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도록 문화예술 기반 확충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