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령향교에서 2026년 문묘석전대제 추계 향사가 봉행됐다.
지난 20일 오전 10시, 고령향교 대성전에는 기관단체장과 유림회원 등 100여 명이 자리를 가득 메웠다.
이날 제례는 공자를 비롯한 24선현을 기리는 자리로, 초헌관에는 이홍식 고령향교 전교, 아헌관에는 나영완 고령군의회 의장, 종헌관에는 이종태 상무장이사가 맡아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석전대제는 문묘에서 선현과 선사에게 지내는 제사로, 고령향교는 매년 음력 2월과 8월 초정일에 이 향사를 봉행하며 전통문화 계승에 힘쓰고 있다.
고령군 관계자는 “전통문화 계승 발전과 지역사회 봉사에 헌신하는 유림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전통문화의 보존과 성현들의 정신이 후대에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추계 향사는 지역 사회의 전통문화에 대한 깊은 관심과 성현들을 기리는 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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