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포항시 북구보건소 청년마인드링크가 지역 청년들의 직업적 자립과 마음 건강 회복을 지원하는 '커피 클래스'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마인드링크의 직업 재활 사업 참여 청년들이 직접 강사와 도우미로 나서 동료 회원들에게 바리스타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는 단순한 교육을 넘어, 참여 청년들에게는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생들에게는 실질적인 직무 경험과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클래스는 바리스타 기초 이론 교육부터 다양한 추출 도구를 활용한 커피 제조 실습, 자신만의 음료 개발 등 현장 실무에 유용한 내용으로 참가자들의 흥미를 유발하도록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일자리 재활 사업 참여 청년들은 일하는 보람과 주도성을 높이고, 교육생들은 바리스타 직무를 탐색하며 일상에서 소통을 통해 마음을 회복하는 계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숙향 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은 "참여 청년들이 스스로 역량을 발휘해 동료들과 노하우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마음 건강 회복은 물론, 실질적인 사회 참여와 직업적 자립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포항시 북구보건소 청년마인드링크는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지역 청년들의 정신건강 조기 발견 및 개입을 위해 상담, 치료비 지원, 일자리 재활 등 맞춤형 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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