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탄소중립지원센터, 추석맞이 행사서 ‘기후지킴이 포인트’ 홍보 (김해시 제공)



[PEDIEN] 김해시 탄소중립지원센터가 지난 20일 로컬푸드 복합시설 ‘다락’에서 열린 추석맞이 행사와 연계해 ‘김해시 기후지킴이 포인트 제도’ 홍보 및 참여 행사를 진행했다. 김해연구원이 위탁받아 운영하는 탄소중립지원센터는 이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일상 속 기후행동 확산을 목표로 삼았다.

추석을 맞아 다락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기후지킴이 포인트 제도의 취지와 참여 방법을 상세히 안내하고, 현장에서 신규 참여자의 가입을 지원했다. 제도 홍보 배너와 리플릿을 비치해 가입부터 실천 활동 참여까지 전 과정을 현장에서 도왔다.

행사는 시민들이 직접 탄소중립 실천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했다. 기후지킴이 포인트 실천 서약에 참여한 시민에게는 3000포인트가 즉시 적립됐다. 더불어 로컬푸드 직매장 ‘다락’에서 5000원 이상 구매한 참여자에게는 2000포인트가 추가로 지급되는 혜택이 주어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에서 생산된 먹거리를 지역 내에서 소비하는 로컬푸드 이용을 탄소중립 실천과 직접적으로 연계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일상적인 소비 활동만으로도 자연스럽게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박동윤 김해시 탄소중립지원센터장은 “기후지킴이 포인트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하는 작은 기후행동을 참여와 보상으로 연결하는 제도”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로컬푸드 이용을 비롯한 다양한 생활 속 실천이 탄소중립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후행동 참여를 독려하고 실질적인 탄소 감축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