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의정부시가 급변하는 인구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시는 지난 9월 16일 시청 태조홀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2026년 의정부시 공직자 인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저출산·고령화로 대표되는 지역 내 인구 문제의 심각성을 공직자들과 공유하고, 미래 사회 변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업무 수행 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교육에는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 이우택 강사가 초빙되어 '인구 변화의 이해와 미래 준비'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강연 내용은 △저출산·고령화 현상의 이해와 특징 △인구 변화를 통한 미래 예측 △수도권 인구 집중 문제 △지방 인구 감소에 대응하는 지자체의 전략 등 다각적인 측면을 다뤘다.
김원기 시장은 교육에 앞서 "인구 문제는 특정 부서만의 과제가 아니라 모든 부서가 함께 풀어가야 할 공동의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교육을 통해 인구 위기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을 고민하고 발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공직자들의 인구 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정책 개발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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