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추석 앞두고 월영습지·솔티숲 탐방로 제초 (정읍시 제공)



[PEDIEN] 정읍시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역의 대표적인 생태관광지인 월영습지와 솔티숲의 주요 탐방로에 대한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작업은 연간 약 3만 명의 방문객이 찾는 두 곳을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게 정비하여 귀성객과 나들이객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솔티숲에서는 방문자센터에서 출발해 사랑바위를 거쳐 편백숲으로 이어지는 핵심 구간의 잡초를 제거했다. 이곳은 울창한 편백나무가 뿜어내는 피톤치드와 함께 산책을 즐기려는 방문객들이 많이 찾는 코스다.

월영습지 또한 월영마을 입구부터 탐방안내소를 지나 습지 전체를 아우르는 구간까지 꼼꼼하게 풀을 베어냈다. 습지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감상하며 사색을 즐기려는 탐방객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자 했다.

연간 3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맞이하는 솔티생태관광 방문자센터에서는 이미 다채로운 지역 자연 자원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운영 중이다. 솔티숲 체험과 표고버섯 수확 체험을 포함한 총 13종의 생태 프로그램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정읍시 관계자는 “월영습지와 솔티숲을 찾는 모든 분들이 불편함 없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제초 작업은 물론 시설물 정비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곳이 남녀노소 누구나 찾아와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정읍의 대표 생태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속적으로 가꿔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