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방,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서 ‘하모니’ 빛냈다 (충청남도 제공)



[PEDIEN] 충남소방본부를 대표해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참가한 청양어린이집 유치부와 당진 탑동초등학교 초등부 팀이 나란히 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소방안전의 중요성을 배우고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이번 경연에는 전국 각지의 유치부 19개 팀, 초등부 17개 팀 등 총 20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여했다. 어린이들의 맑은 목소리와 열정적인 율동은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청양어린이집의 원생 20명은 ‘함께 쓰는 이야기’와 ‘119 Don't stop’을 부르며 안전의 중요성을 표현했다. 이어 당진 탑동초등학생 23명은 ‘함께 쓰는 이야기’와 ‘119안전영웅’이라는 곡으로 소방안전의 의미를 친근하게 전달하며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백승두 충남소방본부장 직무대리는 “열심히 준비해 멋진 무대를 선보인 어린이들과 지도교사, 학부모님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아이들이 노래를 통해 배운 소방안전의 가치를 일상 속에서도 꾸준히 실천하고 널리 확산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