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순창군이 제19회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하며 '기억을 읽다, 마음을 잇다'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치매에 대한 지역사회의 이해를 높이고,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립도서관에서는 치매 관련 도서 전시를 통해 주민들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얻고, 환자와 가족의 삶을 담은 책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공감대를 형성하도록 유도했다.
이와 함께 주민들이 직접 치매 환자와 가족에게 전하고 싶은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작성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렇게 모인 메시지와 치매 관련 도서를 함께 담은 '마음꾸러미'는 치매 환자와 가족에게 전달되어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지지를 상징했다.
전통시장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서는 치매 조기 검진의 중요성과 예방 수칙, 치매안심센터의 다양한 지원 사업을 알리는 현장 캠페인도 병행됐다.
군 관계자는 "치매 환자와 가족에게 지역사회의 관심과 응원은 무엇보다 큰 힘이 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치매에 대한 편견이 줄어들고,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 안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따뜻한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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