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흥군이 향후 4년간의 지역 복지 정책 방향을 설정할 ‘제6기 고흥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착수했다. 군청 우주홀에서 열린 공청회에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전문가, 공무원, 지역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해 군민의 복지 욕구와 지역 자원을 반영한 중장기 법정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공청회는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핵심 내용을 공유하고, 지역 특성과 주민의 실제 필요를 담아내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9대 추진 전략과 52개 세부 사업의 주요 내용과 추진 방향이 참가자들에게 상세히 설명됐다.
참석자들은 고흥군의 변화하는 인구 구조와 복지 환경을 고려한 정책 마련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특히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 강화 △지역 중심의 촘촘한 돌봄체계 구축 △아동·청소년 및 청년 지원 확대 △장애인 복지 증진 △어르신의 안정적인 노후생활 지원 △민관협력 및 복지전달체계 강화 등 군민의 삶의 질 전반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복지 정책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이 이어졌다.
고흥군 사회복지과 관계자는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앞으로 4년간 고흥군의 복지 정책을 이끌어갈 나침반과 같은 중요한 계획”이라며, “오늘 공청회를 통해 수렴된 군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면밀히 검토해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흥군은 이번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바탕으로 최종 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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