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가을 성수기를 맞아 대구시가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는 추석 연휴와 가을 여행 시즌을 겨냥해 추가경정예산 5억 원을 투입, 다채로운 관광 상품과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올가을 대구는 문화예술과 미식 축제가 어우러진 풍성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제23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와 대구간송미술관의 ‘겸재 정선’ 특별전이 관람객을 맞이하며, ‘떡볶이 페스티벌’, ‘막창 축제’ 등 지역 대표 미식을 활용한 행사도 연이어 개최된다.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도 동시에 진행된다. 대구시는 지난해 신규 취항한 홍콩·칭다오 노선과 올해 증편된 상하이 노선을 활용해 중화권 현지 홍보를 강화한다. 상하이, 칭다오, 홍콩 3개 도시에서 대구 관광 설명회를 열고 현지 여행업계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또한, 홍콩-대구 직항 항공권 구매자에게 편도 100홍콩달러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상하이, 칭다오 노선까지 확대 적용한다.
국내 관광객을 위해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하반기 편에 참여한다. 9월 22일부터 11월 8일까지 대구 내 숙박업소 예약 시 최대 7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의 체류 비용 부담을 줄이고 대구의 매력을 깊이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단체 관광객을 위한 숙박 환경 개선 사업도 확대된다. 시는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지역 내 숙박업소의 트윈룸 조성 및 간편 조식 제공 환경 개선 비용을 지원한다. 이는 10월 초 추가 모집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황보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추경예산을 통해 관광객 유치부터 편의 개선까지 최선을 다해 만족스러운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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