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해남군이 다가오는 겨울철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 2026-2027절기 국가예방접종을 본격 실시한다. 올해는 예년보다 이른 시기에 인플루엔자 유행이 시작돼 지난 9월 11일 질병관리청에서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바 있다.
이에 따라 군은 감염 시 중증화 위험이 높은 어린이, 임신부, 어르신 등 고위험군에 대한 조기 예방접종 완료를 적극 권고하고 있다. 국가예방접종 대상에는 생후 6개월부터 14세까지의 어린이, 임신부, 그리고 65세 이상 어르신이 포함된다.
어린이와 임신부는 9월 21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6일부터 지정된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이번 국가예방접종 사업은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더불어 10월 19일부터는 장애인, 보훈대상자, 기초생활수급자, 다문화가정,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축산농가 등 추가 대상자를 대상으로 군 보건소 및 보건지소·진료소에서도 무료 예방접종이 시행될 예정이다.
해남군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유행이 예상보다 일찍 시작된 만큼, 감염에 취약한 어린이와 임신부, 어르신 등은 반드시 적기에 예방접종을 받아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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