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



[PEDIEN] 전라북도 남원시가 지리산의 풍부한 천연물 자원과 견고한 연구·생산 인프라를 바탕으로 육성 중인 바이오산업이 해외에 소개되며 그 성장 가능성을 알렸다.

지난 9월 14일, 중국의 유명 인플루언서 원정롱 팀이 남원첨단산업비즈센터를 방문했다. 이들은 센터 입주 기업인 제이크리컴퍼니의 실제 제품 생산 현장을 집중적으로 촬영하며 남원의 화장품 및 바이오산업 인프라를 중국 시청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했다.

이번 촬영은 제이크리컴퍼니의 대표 제품인 ‘골드마스크’의 충진 공정 등 제품이 탄생하는 전 과정을 상세히 보여주며, 한국 남원에서 엄격하게 관리·생산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단순한 생산 현장 소개를 넘어,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과 같은 지역 연구기관이 기업과 어떻게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있는지에 대한 내용도 포함하여 남원 바이오산업의 든든한 지원 기반을 함께 알리는 데 중점을 두었다.

제이크리컴퍼니는 남원첨단산업비즈센터에 둥지를 틀고 제품 개발 및 생산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는 남원시가 추진하는 바이오·화장품 기업 집적화 및 산업 생태계 구축 노력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평가받는다.

기업은 또한 남원과 지리산 지역의 우수한 천연자원을 활용한 화장품 원료 및 소재 개발을 위해 지역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번 중국 측의 현장 촬영은 남원의 바이오산업 인프라가 실제 기업의 생산 활동과 해외 시장 진출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다. 이는 향후 남원 지역 화장품 기업들의 중국을 비롯한 해외 시장 판로 개척 및 수출 증대에도 긍정적인 도약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충모 남원시장은 “이번 촬영은 남원 바이오산업이 연구 개발에 그치지 않고 실제 기업의 생산과 해외 시장 진출로 연결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천연자원, 연구기관, 그리고 기업이 긴밀하게 연계되는 바이오산업 생태계를 더욱 발전시켜, 기업들이 남원에서 성장하고 세계 무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