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상북도소방본부가 구미·김천 지역 응급의료기관 및 보건소와 함께 중증응급환자 이송 및 수용 체계 개선에 나섰다. 지난 9월 14일 구미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관계자 36명이 참석해 개정된 ‘경상북도 응급환자 이송·수용 지침’의 현장 적용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개정된 지침 시행에 발맞춰 구급대원과 의료진 간의 실질적인 피드백 공유와 중증응급환자 이송 사례 점검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실제 이송 사례를 바탕으로 구급대와 의료기관 간 의사소통 과정, 이송 및 수용 절차상의 문제점들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구급대원과 의료진 간의 정보 공유 및 소통을 강화하는 것이 중증응급환자의 소생률 향상에 직결된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를 바탕으로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로 했다.
성호선 경상북도소방본부장은 “응급환자 이송 지침 개정 이후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례를 구급대원과 의료진이 함께 공유하고 개선점을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의료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강화해 모든 도민이 응급상황 발생 시 적기에 최적의 응급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 강화는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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