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봉화군 춘양파출소를 방문해 지역 치안 현황을 점검하고 근무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 간담회는 지역 특성에 맞는 교통안전 정책 수립과 명절 기간 안전 확보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화군 춘양면은 강원도 영월군과 인접한 지역으로, 주민 80% 이상이 사과, 고추 등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50%에 달해 고령 보행자 보호를 위한 교통안전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위원회는 경로당을 중심으로 한 교통안전 홍보 강화, 야광 지팡이 보급, 차량 반사지 부착 등 지역 실정에 맞는 교통안전 대책 마련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또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인근 도로의 교통 환경을 점검하고, 늘어나는 관광객을 위한 보행 안전 확보 및 교통 소통 원활화 방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도 청취했다.
손순혁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장은 “주민의 안전을 위해 24시간 쉼 없이 현장을 지키는 경찰관 여러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 경찰관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통안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귀성객과 관광객의 이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위원회는 연휴 기간 교통사고 예방과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한 선제적 교통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현장 경찰관들에게는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하며, 지역 경찰관들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교통 정책 관련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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