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광군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의 달인 9월을 맞아 군민들의 건강 관리 인식 향상을 위한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6일 영광종합버스터미널에서 열린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에는 군민과 터미널 이용객 등 1천여 명이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고혈압, 당뇨병 등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원인이 되는 질환의 조기 발견과 예방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직접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건강 상담을 받았다. 또한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9대 생활 수칙 안내와 홍보물 배부도 함께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관내 의료기관이 협력하여 전문적인 건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건강상담 홍보부스에서는 참가자들의 혈압과 혈당을 무료로 측정하고,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개별적인 건강 상태에 맞는 상담을 진행했다.
영광군은 일회성 캠페인에 그치지 않고, 지역 주민들이 언제든 가까운 보건기관을 방문해 혈압·혈당 측정을 받고 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매주 월요일 내 혈관 체크데이’를 운영한다. 이는 군민들이 자신의 건강 수치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건강 관리 습관을 생활화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보건소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 예방의 첫걸음은 자신의 혈압, 혈당 등 혈관 건강 수치를 정확히 알고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라며, “이번 레드서클 캠페인과 ‘내 혈관 체크데이’ 운영을 통해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스스로 건강을 챙기는 습관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영광군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 수준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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