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도청



[PEDIEN] 강원특별자치도가 2026년 도·시군 국제교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9월 17일 KT G 상상마당 춘천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도 국제협력관과 18개 시군 국제교류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올해 상반기 국제교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공동 협력사업 발굴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외교부와의 인사교류를 통해 새로 부임한 황인상 국제관계대사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황 대사는 외교 현장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도와 시군의 국제교류 방향 설정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했다.

상반기 국제교류 성과 공유 세션에서는 도 차원의 새로운 교류 기반 마련 성과와 기존 자매결연 지역과의 지속적인 분야별 협력 사례가 공유됐다. 이에 더해 각 시군별 상반기 추진 실적과 하반기 계획도 함께 발표되며 정보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오후에는 시도지사협의회와 협력하여 ‘찾아가는 글로컬 러닝: 국제협력 강화 실무’ 교육이 진행됐다. 이 교육은 국제교류 실무 전반은 물론, 국제행사 및 회의 의전, 글로벌 매너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김영균 강원특별자치도 국제협력관은 “이번 워크숍이 도와 시군 간 국제교류 정보를 공유하고 실무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단순한 친선 교류를 넘어 도민과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국제교류가 이루어지도록 시군과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워크숍은 강원자치도가 단순한 친선 교류를 넘어 실질적인 이익을 창출하는 방향으로 국제교류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자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