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원시 덕과면행정복지센터가 남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손잡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위한 이동빨래 서비스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지난 8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양 기관은 지난 16일, 이불 세탁이나 세탁 시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일상생활 불편 해소를 목표로 첫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번 서비스는 세탁이 어려운 대형 세탁물을 직접 수거하고 세탁·건조한 뒤 다시 가정으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비스를 이용한 한 어르신은 “무거운 이불을 혼자 세탁하기 어려웠는데 직접 찾아와 해결해주니 큰 도움이 됐다”며 “깨끗해진 이불을 보니 마음이 놓인다”고 소감을 밝혔다.
덕과면은 다음 달부터 각 마을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현욱 덕과면장은 “이동빨래 서비스가 취약계층의 일상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민관 협력을 이어가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덕과면행정복지센터는 지역 내 복지기관 및 민간자원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맞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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